Prologu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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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rch 20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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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 또 다시 임창정

1997: AGAIN

임창정

니가 없는데도 해는 뜨고 또지고
창넘어 세상은 하나 변한게 없어

삼켰었던 내 슬픔이 갑자기 터져왔어
내가 살고 싶던 삶이란 이게 아닌걸

아마도 운명이 나를 잘 몰랐기에
우리의 인연을 엇갈리게 했나봐

이 세상에서 나에게 허락되지 않은건
함께 있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있는것

하지만 난 사랑했잖아 살아있었던거야

네 곁에서 함께 했던 날 동안

그걸로 됐어

나를 완전히 태울 수 있었던
축복을 내게 줬으니

참아볼께 잊어도 볼께 널 위해서라면

허나 그래도 안돼면

기다릴께
그때 또 다시


온몸에 품어도 바람은 흘러가고
밤새워 지켜도 꽃은 시들겠지만

하늘아래 니가 있어 오늘도 난 눈부셔
널 향한 마음엔 시작만 있는 이유로

하지만 난 사랑했잖아 살아있었던거야
네 곁에서 함께 했던 날 동안

그걸로 됐어
나를 완전히 태울 수 있었던

 축복을 내게 줬으니

참아볼께 잊어도 볼께 널 위해서라면
허나 그래도 안돼면 기다릴께

그때 또 다시

Mar 30, 20110 notes
Mar 30, 20116 notes
#Concern #Photography #사진 #Portrait #Picture #Photo #People
Mar 30, 20111 note
#Photography #Portland #사진 #Photo #Picture #Landscape
Mar 30, 20111 note
#Bee #Photography #사진 #Photo #Picture
하드코어 인생아

뭐가 의미 있나

뭐가 중요하나
정해진 길로 가는데

축 쳐진 내 어깨 위에
나의 눈물샘 위에

그냥 살아야지 저냥 살아야지

죽지 못해 사는 오늘
뒷걸음질만 치다가
벌써 벼랑 끝으로

어차피 인생은

굴러먹다 가는 뜬구름 같은
질퍽대는 땅바닥 지렁이 같은 걸

그래도 인생은

반짝반짝 하는
저기 저 별님 같은
두근대는 내 심장
초인종 같은걸

인생아

Mar 02, 20110 notes

February 2011

2 posts

“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” —전도서 7장 16절
Feb 28, 2011-1 not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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